미디어법 감사.

한나라당도 급했다.
미디어법은 자기 배를 불려줄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지만 
만일 부결되었을 경우 그들을 밀어준 대형 언론사들을 엿먹일수 있는 무서운 존재.
즉 양날검.. 이라는것.
민주주의 투표의 기본도 무시하고 40분만에 처리하는걸 보면 자기들도 엄청 급했겠지.

이번에 금산법도 같이 통과되었는데 이제 대기업의 입지는 한층 더 굳어지겠고..
대기업이 무너지면 은행도 같이 무너지겠구나.. 생각한다. 이제 어디다가 돈을 맡겨야 하는건가..?

참, 이번 일로 나는 박근혜라는 사람이 철저한 기회주의자 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무능 + 기회주의자의 조합은 완전 재앙수준인데..
미디어법 반대하는척~ 하다가 다시 찬성하고 일 끝나니 '국민들도 공감 하리라 생각한다.' 라고?
적어도 나는 투표의 기본도 무시하고 진행된 법 제정을 공감 할 수는 없다.

다음 대선에 나와도 내 표는 기대하지 마시라. 뭐 내 한표가 당락을 좌우 할 일은 없겠지만.

나는 선거와 투표가 최선을 선택하는게 아닌 차악을 선택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덜 악랄한 사람을 뽑는게 나의 투표방식.
그나마 이명박을 뽑는게 최선이다. 라고 생각해서 국민들은 표를 던졌겠지. 지금은 어떤가?
최악 아닌가? 투표에서 최선을 노리면 최악이 된다. 차라리 최악을 배제하면 최선은 안되도 중간은 간다. 
박근혜가 대선 주자로 나오면 박근혜를 피한 다른 악을 뽑아주면 된다. 
아님 박근혜보다 더한 악이 나오면 둘을 배제하면 된다. 
지금도 무능 + 기회주의자인 이명박때문에 나라꼴이 이모양인데 또 한번 무능 + 기회주의자를 뽑겠다고? 

결국 시국선언이니 촛불이니 뭐니해도 기득권층은 바뀌지 않을것이니
투표나 잘해야 겠다. 아님 전부 미쳐서 피의 숙청을 하던가.

투표날 왜 쉬는지를 생각해 보자. 
놀러가라고? 아니다.
투표했으니 쉬라고? 이것도 아니다.
그만큼 중요한 일이니 당신이 하고있는 생업을 쉬는 한이 있더라도 나와서 하라는 뜻이다.

흥분하지 말고, 자기 개발하고, 돈벌고, 적절하게 투표하자. 지금도 한나라당 명박짱 외치는 사람들 때려주면 더 좋고.

by nulls | 2009/07/22 17:50 | LifeLog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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